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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의 독점에 맞서는 전북 전주시의 공공 택시 호출 중개 플랫폼(공공플랫폼)인 '전주사랑콜'이 순항하고 있다.
전주시는 택시 호출 공공 플랫폼인 '전주사랑콜'의 점유율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주사랑콜의 하루 호출 건수를 전주시 하루 3만건의 절반인 1만5천건 확보를 목표로 서비스를 점검·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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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지난 14일 순창개인택시단위조합(이하 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왼쪽 두 번째 최영일 순창군수./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지난 14일 순창개인택시단위조합(이하 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합원 쉼터는 매일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늦은 시간대에 관광안내를 받지 못하거나 문의할 곳을 찾지 못해 난처한 관광객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으로 순창군 관광 이미지 제고와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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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때 필요한 '노후 돌봄'에 대해 성인 10명 중 7명은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또한 자신이 피보험자인 간병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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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강세론이 확산 된 이더리움이 여전히 비트코인 가격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이용 16일 기준 530만 달러 상당의 롱 청산 대비 1503만 달러 상당의 이어리움 숏이 청산되었다고 설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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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아이폰15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부품업계의 실적 전망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대만 업체들의 실적 둔화가 가시화된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애플 의존도가 높아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최근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15 시리즈의 판매 가격을 최대 500위안(약 9만원)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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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북 익산시 팔봉동 905일대에 들어서는 익산피렌채는 17일 1순위 접수결과 92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1개가 접수됐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마감한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강릉 유블레스 리센트"는 전체 218가구 모집에 24개가 접수돼 경쟁률이 0.1대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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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사람들이 경기도로 이사한 건수가 증가했다. 고영,용인,김포,남양주,수원등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고양시가 1397건으로 가장 많고, 용인시 1066건, 김포시 972건, 남양주시 907건, 수원시 818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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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년 한 해 동안 20억원 규모를 후원하고 전국에 ‘행복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교촌만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했고, 아동건강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예정자 지원사업, 스포츠·문화·축제 기부, 재난·재해 구호 등 더 넓은 범위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진정성을 다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진행된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지난해 ‘촌티내기(촌스러버들의 따듯한 마음 티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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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가격의 3배를 주고 혈세로 다시 사들인다.
제주도가 해안 절경으로 유명한 제주 송악산 일대 중국 사유지를 내년까지 모두 매입한다
먼저 도립공원 부지의 매입 가격은 200억원이다. 중국자본은 10여년 만에 앉아서 400억원을 챵기게 돼 국부 유출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매입 절차를 시작했는데, 올해 191억원을 투입해 부지 매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