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터미널에서 6시 49분 첫차를 타고 백담터미널에 도착해서 백담사로 가는 9시 30분 순환버스를 타면 백담탐방지원센터에서 거의 10시에 등산을 시작하게 됩니다. 겨울철에는 등산로에 눈이 많아서 빠르게 걷기 힘들고 해가 짧아서 금새 어두워집니다. 그리고 순환버스 막차가 오후 5시 입니다. 탐방지원센터에서 봉정암 왕복 예상시간 8시간을 잡으면 오후 5시까지 도착하기가 힘들어요. 영상보시면서 등산 계획을 잘 세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젠은 필수고 스틱은 왠만하면 들고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자장 '백담사 주차장'…

1. (탐방로 부분개방) - 한계산성분소 ~ 대승폭포(09:00 이후 개방) - 오색 주전골 - 소공원 ~ 비선대 - 권금성 - 소공원 ~ 울산바위 - 소공원 ~ 토왕성폭포전망대 - 흘림골탐방지원센터 ~ 용소삼거리(09:00 이후 개방) - 오색 ~ 대청봉 - 곰배령 구간 - 소공원 ~ 희운각대피소 ~ 대청봉 - 백담 ~ 수렴동대피소 ~ 소청대피소 ~ 대청봉 - 영시암 ~ 오세암 ※ 대설경보 해제 후 개방으로, 탐방 시 보온의류…

집에서 그 동안 홈서버를 만들어 돌리고 있었습니다. 예전 사용은 kt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집을 이사하면서 sk브로드밴드로 바꾸면서 불행의 시작이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자료는 모두 휴지조작이 되고 10년정도 쓰던 서버는 그냥 집에서 이것 저것 그냥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버가 오래 되서 새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지만 장단점이 다 있어 호스팅 회사에 입주하여 다시 올립니다. 오래 된 자료들이 많아 무척 아쉬웠지만, 현실에 맞게 적응하며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용량이나 트래픽 걱정이 없어 좋았는데, 이제…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서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택시예약이 있어 운행을 하였습니다.야간이나 새벽에는 운행하는 택시가 없어 미리 예약하셔야만 마음 편하게 계획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택시를 예약하고 야간에 움직이시는 산행객들은 택시요금에 주간에 비해 약간의 부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할증 시간대는 23시부터 다음날 04시까지 입니다.할증요율을 보면23시~24시까지 20%24시~02시까지 30%02시~04시까지 20% 입니다.대청봉에 가기 위해 양양 한계령 휴게소나 오색 남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가시는 새벽산행을 하시려는 산행객들께서는…

속초  설악산소공원 주차장에서 양양 오색 한계령 휴게소까지 요금입니다. 북양양 ic를 따라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합니다.택시 기사에 따라 통행료를 받기도 하고 그냥 서비스로 받지 않기도 합니다.저는 그냥 서비스로 합니다.낮시간 때에 운행하여 68,700원이 나왔네요. 할증 요율이 적용되지 않은 요금입니다.야간 할증 시간에는 할증료가 적용되어 더 나옵니다.23시부터 04시까지 할증시간인데요. 시간별로 할증요율 차이가 있습니다.

설악산소공원은 속초지역이므로 속초지역의 택시를 예약하셔야 합니다.이를테면, 도착지가 인제 남교리나 양양 오색탐방지원센터 한계령휴게소라고 해서 속초 설악산소공원에서 양양지역 콜택시 예약이나 인제 콜택시 예약을 하시면 안됩니다. 역으로 도착지가 설악산소공원라고 해서 속초 콜택시를 예약 하시면 안됩니다.출발지 택시를 예약해서 가시는 건 양양 인제 서울  경기등 전국 어디를 가든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 청대산에 오르니 여름 날씨 같습니다.전국에서 밀려오는 차량들로 속초시내는 몸살을 앓고, 시간이 돈인 택시기사들은 스트레스에 일을 하기 힘드네요.오늘 하루 일요일 여유를 즐기며 잠시 속초 청대산에 올랐습니다.

설악산 산양입니다. 물을 먹으러 냇가에 내려 왔다가 사람들 소리를 듣고 물도 못먹고 냅다 산으로 도망을 치네요.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서식지가 개발로 인해 없어지고 먹을 것을 찾아 사람사는 곳까지 내려오는 일이 자주 있네요.동식물들이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많아지면 서서히 자연에 적응을 못하고 사라지면 사람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옵니다.

양양 남대천 벚꽃길입니다. 벚꽃이 한창인데요. 이번주가 가장 보기 좋을 것 같네요.먼곳이나 가까운 지역에 계시는 봄 나들이 하시는 분들은 벚꽃구경 놓치지 말고 벚꽃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인제 박달나무 쉼터에서 시작하여 대간령을 다녀왔습니다.아이젠을 착용하고 얼음 밟는 소리가 재미있고 신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소간령 마장터 대간령 이 골짜기 산행은 다른 산행지에 비해 속초에서 가까워 쉽게 자주 찾아 보는 곳입니다.흐르는 물이 얼어 빙판으로 변하며 겨울 산행의 묘미를 만들어 줍니다.물이 흐르는 곳의 얼음이 겨우내 얼고 얼어 무척 두꺼운 얼음으로 변해 있네요.올 겨울 처음으로 아이젠을 착용하고 등산을 해봅니다. 뽀드득 소리가 울려 퍼지며 산행의 재미를 만들어 주네요.산행을 하다가 준비해 온 도시락을 꺼내어 맛나게 먹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