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영랑호의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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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브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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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호수의 물위에 떠 있는 철새들과 영랑호의 산책길에 한껏 예쁜게 물든 단풍과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가을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음을 안타까워 한다. 

이런 아름다운 곳에 부교와 데크의 설치한다고 한다.

풍경을 망치고, 대부분의 철새가 떠나면 사람들은 또 어느 아름다운 곳을 찾아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망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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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선
아침 영랑호 소요. 해가 뜰 무렵 영랑호 새들도 눈을 뜬다. 분주하다. 오토바이가 털털거리는 굉음을 내며 지나간다. 그 소리에 놀라 새 몇 마리 날아 도망친다. 얘들아, 너희들 해치지 않을거야. 걱정마.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내가 틀렸다. 새 몇 마리 때문에 부교나 인공구조물 설치하지 못하게 하느냐. 새보다 사람 먹고 사는게 우선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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