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시민들 이젠 자율주행택시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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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국경절 연휴 베이징 도심에서 30분 거리인 이좡(亦庄)경제개발구 링컨공원. 스마트폰 앱으로 바이두의 로봇택시 ‘뤄보콰이파오(蘿蔔快跑)’를 호출한 지 5분도 지나지 않아 차 지붕에 카메라를 장착한 흰색 자율주행 차량이 도착했다.
차량엔 안전요원이 타고 있었지만, 그는 목적지인 이좡 중심가까지 3.2㎞가량을 이동하는 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 직선거리에서는 최고 시속 70㎞로 질주했다. 7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스마트폰을 통해 요금 6.4위안(약 1200원)이 자동 결제됐다. 이날 로보택시 정류장에서 만난 장(張)모씨는 “많은 이좡 주민이 출퇴근 때 로보택시를 이용한다”며 “처음엔 호기심으로 탔다가 4위안(약 720원) 정도 하는 저렴한 요금과 빠른 배차 덕분에 단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차량엔 안전요원이 타고 있었지만, 그는 목적지인 이좡 중심가까지 3.2㎞가량을 이동하는 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았다. 직선거리에서는 최고 시속 70㎞로 질주했다. 7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스마트폰을 통해 요금 6.4위안(약 1200원)이 자동 결제됐다. 이날 로보택시 정류장에서 만난 장(張)모씨는 “많은 이좡 주민이 출퇴근 때 로보택시를 이용한다”며 “처음엔 호기심으로 탔다가 4위안(약 720원) 정도 하는 저렴한 요금과 빠른 배차 덕분에 단골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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