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나 서울 단기 방문객을 위한 기후 동행카드 관광권이 7월 1일 출시된다.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4개 권종으로 기후 동행카드 관광권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격은 1일권 5천원, 2일권 8천원, 3일권 1만원, 5일권 1만5천원이다.해당기간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회는 19일부터 태화강과 동천에 서식하는 물새를 관찰하는 <울산철새여행버스>를 운행한다.버스는 태화강 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태화강과 동천 일대를 둘러본다.탐조시간은 약 3시간 정도다. 탐조는 개인적으로 쌍안경으로 버스안이나 밖에서 지접 관찰하는 방식으로 주요물새는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고성능 망원경으로 관찰한다.